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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는 방법 - 뭘 어떻게 쓰란거야!!? [쮸나의 머니사냥]

ଘ(੭˃ᴗ˂)━☆゚.*・。゚ 2021. 6. 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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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쮸나의 머니사냥] 인사드립니다

 

이번 시간의 주제는

《블로그 글쓰는 방법》에 대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쮸나도 초입단계라 잘쓰지는 못하지만

 

어떤 관점에서 글을 쓴다라는 것과

어떤 주제를 가져와도 쓸수있다라는 것

그리고 글을 쓸때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인가

 

이 세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1. 어떤 관점에서 글을 쓰느냐?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로 행하는 방법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나열이죠

 

예를들어

 

오늘의 맛집탐방 - 00동네 아구찜 

아직 안온 당신 아직도 안올꺼야?

이런 제목을 정한뒤 

본인의 관점에서 순서대로 글을 나열합니다

언제 갔다

무얼 시켰다

밑반찬도 굉장했다 

본 메뉴가 나왔다

와 ~ 이건 잊지 못할 맛이야

후식으로는...

 

이렇듯 통상의 관점에서 글을 쓰며 

여기에 어떤 유머러스 한 말투와

그 맛에 대한 표현으로 얼마나 편하게 다가오느냐

 

본인의 관점과 솔직한 후기를

시간의 흐름되로 적은 것입니다

 

나의 눈으로 본것을 당신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맛집 블로그는 사진이 주는 의미 또한

크다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3자의 관점을 추가한다면 어떨까요?

 

3자라면 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당연히 같이 간 사람입니다

맛집이라 한들 느끼는 감정은 틀리죠

 

같이 간 A씨는 매운걸 못먹지만

이집만의 비법인지 그렇게 맵지 않으면서도

유혹하는 맛이었다

 

같이 간 B씨는 청량고추를 버무려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고 한다

 

같이 간 C씨는 소주에 말아먹으니...

이런 C~~

 

이런식의 3자의 관점을 추가하게 되면

그집을 간 나 혼자만의 결론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글 몇줄로 총 4명의 평가를 

동시에 내게됨으로써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신뢰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글을 보는 사람은

그 맛집을 찾아갈때 당신의 블로그만을 믿고

가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관점을 추가함으로 당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는 순간인거죠

 

 

<어떤관점에서 글을 쓰느냐> 라는 건

혼자만의 시각으로만 쓰지말고

다양한 관점을 참고해서 쓰는 것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 어떤 주제를 가져와도 글을 쓸수 있다?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글을 써요?

그건 거짓말을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아닙니다

전혀 몰라도 쓸수 있습니다

그걸 굳이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거나

내가 하고자 하는 블로그의 방향에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일뿐

 

이 역시 예를 들어 볼까요?

 

잠시 현재시간에 어떤 검색어가 인기있는지

키자드라는 분석 사이트를 들어가 보실까요?

 

 

최근 네이버 블로그 개설 후

자주 들어가서 확인하고 있는 키자드입니다

 

확실히 이슈가되고 있는 사항들이

눈에 보입니다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월검색량은 많은데 블로그 수가 작은걸

포스팅하는게 여러분이 상위로 올라갈수 있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러면 에테르노청담이 괜찮아 보이는데요

시작하겠습니다

 

<에테르노청담  억소리 나는 최고급 빌라

여긴 누가 분양받았을까?>

 

아이유가 130억에 분양받은

에테르노청담 혹시 들어보셨나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는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

 

과연 어떤 곳 이길래 집값이 130억이나

한단 말인가요

 

 

상위 1% 소수 고객들을 위한 최고급 빌라

영원 불변의 에테로노 청담

총 29세대지만 가구당 주차대수가 5.3대라는

주차공간도 자유로운 그곳

 

아이유가 들어가는 74평이 130억이라면

슈퍼펜트 142평형은 ?!

 

이렇게 약간의 정보만으로

충분히 포스팅을 만들어갈수 있습니다

짜집기라고도 하죠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만 모아서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 내는 것도 

경험이자 발전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습관을 가져야만

글을 쓰는데 부담이 없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인

3. 글을 쓸때 가장 중요한 핵심은 무엇인가?

 

1번의 관점과 2번의 짜집기를 통한

경험으로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선 자신을 느꼈다면

지금부터는 잘 드러나지 않은

사실을 찾아내는것이 관건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1번 사항의 맛집탐방을 보고

그 집을 찾아가고 싶은데

맛집으로 소문나면

줄서서 기다리거나 주차공간이 없거나

언제가 휴일인지를 알려주는 포스팅은

좀 드문 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그 부분을 파헤치는 거죠

주차공간은 당연히 부족하니

지도를 검색합니다

맛집주변 유료주차와 무료주차공간

그리고 주차할수 있는 공원등을 찾아내어

주차한 곳의 주소와 맛집까지 걸어가는 시간등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면 됩니다

 

2번 사항의 짜집기를 통해

글쓰는데 부담이 없어지셨다면

 

그 완성품에 자기만의 강력한 의견을

내세워야 합니다

 

130억원짜리 집에 누가 들어가는것도 

어느 회사가 언제부터 했는지

그런 정보도 중요하지만

저의 입장에서 포스팅한다면

 

우리나라의 땅값이 제일 비싼곳과

지방에서 130억으로 할수 있는일로

비교와 차이를 통한 현시대인들의 꿈을

적어보고 싶습니다

 

130억이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이 포스팅에서 이걸 강조한 이유는

130억이란 집을 살수있는 사람이 과연

우리나라에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130억원 있다고 해도

집사면 끝인데 그 이후는 어떻게 사실껀가요?

 

단순 정보이자 입주할 사람들 외에는

크게 매달릴 필요없는 검색어라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정정합니다 

저는 저 포스팅은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유익한 정보성 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다면

 

핵심을 파악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는 

목적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을 빠른 시간에 파악하고

글을 써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쮸나가 글을 쓸때는

강의를 하고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다 맞을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의 포스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오늘의 글을 남깁니다

 

[쮸나의 머니사냥]과 함께한

《블로그 글쓰는 방법》이었습니다

 

내일 또 만나요!

 

 

 

 

근데 130억원 집은 정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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