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작성 노하우 1편 - 큐레이션(Curation)이란? [쮸나의 머니사냥]

 

 

안녕하세요

[쮸나의 머니사냥] 입니다

 

알면알수록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지는

쮸나의 블로그 공부!

시간만 나면 유튜브 영상부터

각종 블로그까지 찾아다니며 보고있는데

 

아~~ 보면서는 이해를 하면서도

돌아서면 다시 보기를 반복

필기는 하고 있으면서 중요한 핵심 파악과

그 다음에 이뤄야할 정리를 못하고 있는

쮸나가 그자리에 앉아 있더군요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저에게도 분명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는데

아차차!!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정리하는 습관부터 가져야 됩니다"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단어가

큐레이션(Curation) 입니다

 

이 단어는 원래 미술관에서 기획자들이

우수한 작품을 뽑아 전시하는 행위를 뜻하죠

 

여기서 중요한건

컨텐츠 큐레이션(Content Curation)

여러 분야의 양질의 컨텐츠만을

취합, 선별, 조합, 분류하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재창출하는 행위를 뜻한다 고 되어있습니다

 

 

 

블로글를 하는 입장에서

우리가 써내려가는 글들이

얼마나 명확하게 정리되어

제 글을 보는 분이 정확한 답변을 알아가셨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일먼저

스스로 정리를 해야되겠죠

 

저 역시도 포스팅을 하다보면

결국은 누군가의 자료와 지식을 토대로

그 위에 플러스된 저만의 생각을 추가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정리하는 습관이 제대로

들어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저나 여러분의 모습을

 

또 한번 생각해보세요

포스팅을 할때 어떤방법으로 하고 있는지를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분명히 어렵고 힘듭니다

 

예를들어 영화리뷰 블로그라면

개봉시기, 줄거리, 주연, 조연

여러가지 멋지거나 기억에 남는 장면

연령대별의 호응도, 글쓴이의 생각

 

더 추가한다면 그 외에 조금더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라든지

영화 제작시 일어난 해프닝들

 

대략적으로 이렇게 바라볼수 있죠

그렇다면 영화만 본 글쓴이는

이 자료를 어디서 찾는 걸까요?

 

당연히 많은 리뷰들을 찾고 알아보고

그 영화와 관련된 사이트

배우분들의 인스타, 개인홈페이지등

 

결국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는 내용들의 종합에

자기만의 스타일로 나타내는 것

 

 

그것이 잘하고 있는

블로거의 모습이지 않을까요

 

쮸나가 오늘도 공부하면서 깨우친 노하우라고

지금에서야 설명드리지만

분명히 이 뜻을 먼저 알려주신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이미 존재하고 알려져 있는 것들을

절묘한 조합을 통해

또 다른 결과를 이끌어내는 기술

 

그것이 오늘 쮸나가 여러분에게

강조하고 싶은 단어

큐레이션(Curation) 입니다

 

사소한 것부터 이슈화 될수 있는 것까지

우리나라에서 찾을수 없다면

해외사이트라도 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구글 번역기, 파파고는 그러라고 있는겁니다

특히 한국사람들만의 특유의 감은

번역의 이상한 단어를 잘 찾아내는 힘이 있죠

왜 그 느낌 아시지 않으신가요?

한국사람만 읽을수 있다는 문장부터. ㅎㅎ

 

지금도 누군가는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찾아내고 정리하고 알려주겠다는 것이

바로 블로그의 정의입니다

 

그 어떤 누구도 할수 있는 말이지만

듣지 않고 보지 않는다면

그 의미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항상 제자리에 멈춰있지 않을까요?

 

우린 바뀌어야 합니다

 

 

" You can Win if you Want"

 

분명히 그렇습니다

하지않고 있다면 멈출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리하는 습관을 향한

큐레이션을 말씀 드렸다면

 

추가적으로 하나더 말씀드리고 싶은게

어떤입장에서 정리를 할것인가도 분명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 길이 보이시죠?

 

저 길위에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어디서 급커브가 있을지

몇번의 굴곡이 있을지

어디에서 끝이나는 건지

전혀 모른채 움직이게 되죠

 

우리가 여기서 가져야 할 생각은

위에서 볼줄 알아야 한다는 것

여러분들도 아시는 조감도라고 합니다

 

쮸나가 공부하며 느끼는 부분이

저 시선을 가져야만

어떤상황과 어떤입장에서

무엇을 할것인지 판단이 들꺼에요

그에 따라 정리되는 결과 역시 틀려지게 되죠

그래야만 발전하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명확한 큐레이션의 시선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추가 말씀드리는 사항의 핵심입니다 

 

아직도 부족한 감은 넘쳐나지만

우리에겐 무궁무진한 능력이 있잖아요!!

지금에 만족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우린 분명히 할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본 블로그 노하우 

큐레이션(Curation)

도움되셨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쮸나의 머니사냥]과 함께

배워나가는 자세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