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방향과 마인드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동시에 가능할까? [ 쮸나의 머니사냥]

 

 

안녕하세요

[쮸나의 머니사냥] 입니다

 

오늘 일하면서 중간중간 시간을 내어

네이버 블로그 개설도 했어요

 

 

무슨 욕심이라기 보다는

두개의 블로그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해보며

저의 짧은 시간들을 이용하여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블로그로 전락하는거 아니냐

그런 우려도 가질수 있겠지만

 

티스토리는 블로그와 패시브 인컴을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는 다른 사업적 목적을 위해서

그런의미의 목표를 세워보았죠

 

그 방향에 대한 공부를 하다보니

오늘 시간이 많이 늦어지게 되었고

그래도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였다면

꾸준히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블로그의 방향과 마인드>

feat. 네이버도 개설했어요 라고 볼수 있죠

 

단순한 도전을 내비치는 모습일수도 있지만

스스로 생각해본건

어떻게든 도전해보자라는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지금은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것부터 해놓고 하는게 맞지않아요?

 

물어보셔도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뿐

다들 느끼시겠지만

안해본 어떤걸 해본다는건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거기다 네이버에도 포스팅을

2개를 작성하고 온 상태에서

뭘그리 쓸말이 많은 사람이라기 보단

 

오늘 조금 힘든 순간이 내일 보람으로

다가오리란 믿음이었습니다

 

 

초보라는 입장에 스스로를

격려하며 습관을 길러가는 것이

우리가 가져가야할 마인드니까

흔들리지 않음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후에 언젠간 이글마저 

대견하게 느껴질 그날을 기다리는 거죠

 

 

 

 

혹시 오늘 힘드셨나요?

 

힘들때의 사람은 그 모든게 하기 싫어지죠

 

하지만 그 보다 더 힘들때의 사람은

그저 누워버립니다

 

말그대로 기절을 하든 의욕을 잃든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냐 할수있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핵심인거죠

 

오늘의 주제가 

블로그의 방향성과 마인드인데

 

방향성은 아직 초입단계라 많이 보여줄수 없지만

마인드를 만들어가는 노력은

조금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많은 분들의 강의와 영상속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결과물중 하나가

 

"멘탈이 약한 분은 빨리 접으세요"

 

집안일 때문에, 회사 상사때문에,

여자친구 때문에, 부부싸움 때문에,

무엇 때문에 라고

이유를 달며 지키지 못할꺼라면

구태에 매달리지 말고 다른 길을 가라는 뜻이겠죠

 

그런말들을 보면서

나도 1일 1포스팅을 언제까지 할수 있을까

 

쮸나의 목표는

1차 : 30일 동안 1일 1포스팅을 하겠다

 

에이~ 30일만 목표면 다 하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다 할수 있어요!

 

목표라는게 하나만 보고 갈수는 없죠

1차 2차 3차..

그 목표에 도달할때까지

계속 나뉘고 발전해서 이뤄가야죠

 

너무 어렵게 1차 목표부터 1년 동안 하겠다

이런 목표라면...

 

 

"그건 과도한 목표를 잡은 당신의 실수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목표의 지점에 도달했을때는 분명 스스로에게

보상이란걸 해줘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편에게 얘기했죠

 

1차 목표니까 소소하게

그날은 나 아무것도 안할꺼야

 

하지만 2차 목표때는

도달한뒤 말씀을 드릴께요^^

 

여기 해당조건은

네이버 블로그도 포함입니다

 

궁금하실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지금도 일을 하는 사람이고

새벽에 아이들 밥도 차리고 있어요

 

 5시 30분에는 아침을 먹어야

아이들이 등교를 하거든요

 

남편이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지만 늦게 오니까

아유~ 괜시리 푸념만 늘어놓았네요

 

다음시간엔 네이버 블로그를

왜 만들었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역시 패시브인컴에 대한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오늘도

도전하는 [쮸나의 머니사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