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나의 영화

제 8일의 밤 - 두개의 눈을 둘러싼 독창적인 넷플릭스 공포영화

ଘ(੭˃ᴗ˂)━☆゚.*・。゚ 2021. 7. 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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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 8일의 밤 - 두개의 눈을 둘러싼 독창적인 넷플릭스 공포영화


* 목차

1. 편성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감상 및 후기

5. 기타

 


1. 편 성

  • 장르 : 공포,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 러닝타임 : 115분
  • 제작사 : (주)곰픽쳐스
  • 제공 : 넷플릭스
  • 감독 : 김태형(데뷔작)
  • 출연진 :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외 
  • 공개일 : 21년 7월 2일
  • 등급 : 15세이상 관람

 

 


2. 시놉시스

 

놈이온다. 인간을 사로잡아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 그것
수천년된 영혼이 깨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이런 운명을 타고난 승려가 움직인다
한 손에는 염주, 한 손에는 도끼를 들고

출처 : - 넷플릭스 - 

 

<두개의 눈을 둘러싼 변사사건>

 

붉은 눈과 검은 눈의 오래된 전설

결코 이 두 눈을 마주쳐서는 안 된다.
젊은 스님 청석은 스승의 전갈을 전달하기 위해

과거 사찰에서 스님으로 지냈던 진수를 찾는다.
다시 붉은 눈이 검은 눈을 찾아 나선 것을 깨달은

진수는 지키기 위해 싸우기로 마음먹는데.....

 

 

 

<검은 눈은 번민>, <붉은 눈은 번뇌> 각각의 의미는?

번민 : 미지를 두려워하고 몸부림치는 것(불안)

(사전적의미 : 마음이 번거롭고 답답하여 괴로워하는 것)


번뇌 : 지난일을 잊지 않고 한탄하는 것 (고통)

(사전적의미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운 것.)


이 두 눈이 모였을 때에 「지옥의 문」이 열린다....

 

 

 

3. 예고편

 

<메인예고편>

 

 

 

<티져예고편>

 

 

 


4. 감상 및 후기

 

 

[제 8일의 밤]은 김태형 감독의 데뷔작으로

 

금강경 속 부처의 사리함을 찾아 헤메이던

한 학자의 행동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김준철 교수 그는 적과 흑의 눈 

전설이 적혀있는 사리함을 오랜 시간을 들여

끝내 사막에서 찾아내게 되죠

 

하지만 그 일은 위조였다며 세간에서 비판받게 되고

그는 끝내 종적을 감추게 됩니다

그 일로부터 14년 후 개기월식으로 붉은 달이 뜨는 밤

자신의 피로 봉인을 해제하기 시작하게 되고...

 

이 붉은 눈과 검은 눈은 무엇일까?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를 

7일만에 건너고

8일째에 검은 눈을 만나

하나가 되면 지옥이 열린다고 하죠

 

그리고 이 징검다리가 되는 것이 사람이자

마지막 7번째 징검다리가 되는 것이

처녀보살입니다

 

이 사악한 존재를 멸망시키는 것 불가하며

붉은 눈이 누구에게 옮겨가는지는 알수 없으나

마지막 한명이 처녀보살이라는 설정으로

전체적인 이야기는 흘러갑니다

 

 

오랫만의 공포영화라서 일까

아니면 나의 기대감이 커서일까

 

조금은 부족함이 크게 다가온 영화라

8일이라는 시간안에서의 급박함 역시

부족한 듯 긴장감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결코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그저 기대감이 컷던 것일뿐인거죠

 

공포물을 좋아하신다면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제 8일의 밤>을 감사하시는 건 어떨까요?

 

 

5. 기 타

 

 

<김유정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오랫만에 보니 더욱 반가운 유정양~~

 

<제 8일의 밤>에서 '애란' 역을

소화하며 한층 더 멋진 연기력을

보여줬지 않았을까 생각되는군요

그녀로 마지막을 장식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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