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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일본 멜로영화 정보 및 소개

ଘ(੭˃ᴗ˂)━☆゚.*・。゚ 2021. 7. 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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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I Fell in Love Like A Flower Bouquet, 花束みたいな恋をした


* 목차

1. 편성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영화정보

5. 기타 - 아리무라 카스미

 

 


1. 편성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 러닝타임 : 124분
  • 제작사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제작위원회(TBS스파클, 필름메이커스, 리틀모어)
  • 감독 : 도이 노부히로
  • 각본 : 사카모토 유지
  • 개봉일 : 21년 7월 14일(국내) / 21년 1월 29일(일본개봉)
  • 등급 : 12세 이상 

2. 시놉시스


도쿄 게이오 선의 메이다이마에 역에서

막차를 놓쳐 우연히 만난 무기와 키누.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가 거짓말처럼 똑같아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둘은 대학을 졸업하고

백수생활과 동시에 동거를 시작한다.

 

근처에 마음에 드는 빵집을 발견하고,

주운 고양이에게 둘이서 이름을 붙이고,

시부야 파르코가 폐점해도,

스마트폰이 최종회를 맞이해도,

나날의 현상 유지를 목표로

두 사람은 취직 활동을 계속하지만….

 

눈부실 정도의 반짝임과

가슴을 옥죄는 안타까움에 싸인

〈사랑하는 세월의 모든 것〉을,

유일무이한 말로 만들어 잊을 수 없는 5년간.

 

최고봉 스태프와 캐스트가 선사하는 불멸의 러브스토리 탄생!
이는 분명 우리 이야기.

 

* 메이다이마에 역(明大前駅、めいだいまええき)은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게이오 전철의 철도역 

 

 

 

 


3. 예고편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1차 예고편 - 고백편>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본편 영상> 【2명만의 신생활편】

 

 


4. 영화정보

 

* 감독 : 도이 노부히로(土井裕泰)

- 생년월일 : 1964년 4월 11일

- 대표작

[드라마] : <사랑한다고 말해줘, <마녀의 조건>, < GOOD LUCK!!>

[영화] : <지금, 만나러 갑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 각본 : 사카모토 유지(坂元 裕二) 

생년월일 : 1967년 5월 12일

대표작 

[드라마] : <언제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것 같아>

<문제있는 레스토랑>, <콰르텟> 등

[영화]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등

 

 

 

* 리뷰 요약

 

이 영화를 "작가가 관객에게 '동거가 무너진 이유'를 관객에게 보여주는 영화로, '실패한 이유'는 각 관객이 무의식적으로 조립할 수 있지만, 그런 구조는 숨겨져 있다. 
사랑의 시작은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차 있고, 반대로 그 끝은 침몰할 배를 끌어당기는 듯한 허망함으로 가득 차 있다.확실히 평가는 갈릴 것이다.
쏟아지는 말의 물결에 몸을 맡기고 삼켜지는 경험이 끝없이 이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또 교묘하게 둘러쳐진 복선이 서서히...
변해가는 소품과 그대로 놓아둔 추억의 꽃다발
소중한 것을 잊어버릴 무렵, 다시 깨닫고
따뜻한 빛을 받아 새로운 길로 아름답게 뻗어나가는...
멈출 수 없다, 되돌릴 수 없는 것을 잡는 것
살고, 만나고, 사랑하고, 매일매일의 당연함이 되어간다.
내겐 사랑은 오래 전에 통과했던 경험이지만 영화에서 설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주위로부터의 말과 자신의 평가, 위치의 변화에 따른 심경의 변화.
변하고 싶지 않지만, 살아 있으면 언제까지나 성장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
20대 학생의 가치관과 사회인이 된 이후의 가치관은 물론 변하고 결혼, 출산, 육아와 심경의 변화, 경제력의 변화, 가치관의 변화는 반드시 있다.
첫사랑 시절 그대로, 생화 꽃다발 같은 사랑으로는 언젠가 시들어간다
콘텐츠와 더불어 사는 현대인으로서는 참 딱한 기분이었다.본작의 주인공 두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은 콘텐츠의 취미다.같은 대학은 아니고, 일하는 장소도 다르다.두 사람의 공통점은 콘텐츠다.SNS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는, 공통의 취미나,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형성된다.본 작품은 그러한 시대의 연애 영화다.
그 근처에 있는 아무 일도 어설프고 평범한 남녀가 망할 일상을 보내며 타성으로 사귀다가 매너리즘에 빠져 헤어진 이야기의 어디에 감동해야 할지 몰라 1mm도 공감하지 못하고 죽을 정도로 시시했다는 것이 끝난 직후의 솔직한 소감이었습니다
둘은 취미의 일치에 의해 운명처럼 이끌려가지만 자라난 환경이나 가치관은 처음부터 크게 달랐음을 중간부터 깨닫게 된다.문화와의 거리감, 열량의 방향성의 차이가 서서히 부각되어 간다.

 

 

그리고 이 댓글을 보게되었습니다

나 친구랑 보러 가서
심야극이라 90% 커플밖에 없어서
영화 시작할 때까지 계속 캐스팅했는데
끝난후 대부분의 커플들이 어색하게 돌아간것을 나는 잊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일본 멜로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이 영화를 포스팅 하다보니

내용을 거의 다알아버렸습니다

확실히 어떤 영화든 호불호야

당연히 갈리는 것이라

제 기준에서는 보고 싶어지는 군요

 

저 위의 글처럼 저역시도 오래전 느껴본 감정이지만

가끔은 이런 멜로를 통해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느껴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등 비슷한 취미의 두 사람

처음 느낌 그대로 매일이 행복한 시간

 

내 인생의 목표?

그건 너와의 현상 유지 라며

지금을 느껴가지만

이내 다가오기 시작하는 현실은

 

처음 느낌을 서서히 퇴색하기 나름이죠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걸

다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인정하기 싫은거죠

 

나는 괜찮을꺼야

우린 괜찮을꺼야

 

그건 그때의 변화를 인정하지 않았던

우리의 실수임을 언젠간 알게될 날이....

 


5. 기타

 

<영화 관련 이미지>

 

 

 


 

 

그녀가 궁금해요!

 

 

 

<<아리무라 카스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이름 : 아리무라 카스미 (有村 架純) 
  • 생년월일 : 1993년 2월 13일
  • 키 : 160cm
  • 혈액형 : B형

 

<아리무라 카스미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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