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집 - JTBC수목 드라마 내 집 마련 로맨스 정보

월간집 - JTBC수목 드라마 내 집 마련 로맨스 정보

 

<내용>

21년 6월 16일 수목드라마로 찾아온

<월간집> 혹시 보고 계신가요?

 

총 16부작으로 시작한 월간집은

제목부터 요즘 시대를 최고의 난제인 부동산

그중에서도 다들 꿈꾸시는 내 집 마련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연배우로는 정소민, 김지석

 

정소민은 작 중 10년째 월세살이에 자취 중인

10년 차 잡지사 에디터인 나영원 역으로

 

김지석은 작 중 수백억 원 대의 부동산 재벌이자

월간 집 대표 유자성 역을 연기하며

 

그간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부동산과 잡지사를 배경으로 현실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거라는 전망인데요

 

제작진에 이창민 감독님의 전작으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 2를 연출하셨고

 

명수현 작가님은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3, 5 ~14

'혼술 남녀',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설정이 독특하다 보이는 게

 

Home = Live 개념의 여주와

House = Buy 개념의 남자가

서로에게 부족함을 배워가면 

사랑을 알아가는 이야기라고 되어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내 집 마련이 얼마나 힘든지는

아마도 다들 아실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집이란 어떠 의미인가요?

 

저라는 사람에게 집이란

<사용 개념> 보다는 <소유 개념>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우선적으로 내 집 마련에 큰 꿈을 가지고 있거든요

 

언제쯤이면..... 내 집 마련을 이룰 수 있을지

 

<<월간집 1화 다시보기>>

 

여기 JTBC로 가시면 다시 볼 수 있지만 유료입니다.

 

여러 소식들을 찾다 보니 정소민의 코멘트가 

기억에 남는데요

 

"시놉시스를 딱 받았을 때 앞장의 문구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너무 좋다 했는데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더 좋았다"
"집에 살고 집을 사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각자 캐릭터가 가진 고충이 있더라.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충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욜로 캐릭터도 있고 부동산 하락론자,
청약만 기다리는 캐릭터,
재건축만 기다리는 캐릭터들이 모든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지 않나 해서
굉장한 재미 포인트 같았다"

 

부동산에 얽힌 현실적인 이야기로 찾아온 드라마

<월간집>

앞으로 어떤 이야기로 구성될지 

기대감이 커지는 드라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등장인물>

 

 

저 이글 작성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작 중 정소민의 패션에 대해 벌써 파악하고 

글을 올리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만다리나덕의 ACHILLE ATE15626 제품

인스턴트펑크 제품이라든지

티셔츠는 TMAKER TMR-HL001

PARS 제품 등등

 

역시 알려면 제대로 알고 파악해서 

포스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글도 작성해보고 싶어서 쓰고는 있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놉시스>

<월간 집>은 Home에 사는 여자와 House를 사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집은 사는(live)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자. 집이란 것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곳 그녀에게 있어 집은 ‘home’이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집은 사는(buy)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집이란 것은 재산 증식의 수단일 뿐이다. 그에게 있어 집은 ‘house’다 그 여자는 그 남자에게 house를 배우고,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home을 배운다. 그리고 … 사랑을 한다. 'Home & House의 콜라보'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진정한 ‘내 집 마련 로맨스’다. *house- 건축물, (물리적 공간)  *home- 그곳에 사는 사람의 생활공간. 보금자리.(정서적 공간)